조선시대 문화의 황금기를 이룩한 조선 4대 임금 세종과 비 소헌왕후 능이다. 조선최초의 합장릉으로 동쪽 방은 왕후의 능으로 삼고, 서쪽 방은 왕이 살아 있을 때 미리 마련한 능으로 1450년에 왕이 승하하자 합장하였다. 영릉 지구에는 조선 17대 임금 효종과 인선왕후의 능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 1조선 세종대왕 영릉
- 2수라간
- 3정자각
- 4비각
- 5수복방
- 6홍살문
- 7(구)재실
- 8재실
- 9세종대왕동상
- 10조선 효종대왕 영릉
조선 효종 영릉
효종 왕릉의 전경. 아래쪽에는 인선왕후릉이 곡장없이 조영되어 있다.
앞쪽에는 인선왕후릉이, 뒤쪽에는 효종 왕릉이 배치되었다.
팔각 장명등이 전면에 배치되어 있다.
봉분에는 난간석만을 둘렀다.
문무석인은 석마를 대동하였다.
인선왕후의 능이다.
장명등의 아랫부분에는 다리 문양을 조각하였다.
인선왕후릉의 문무석인은 효종릉과 비슷한 양식을 띠고 있다.
석호는 앉아있는 형상이다.
멀리 효종릉이 보인다.
아래로 정자각과 비각이 보인다.